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샘 포터 브리지스 (문단 편집) == 기타 == * 과거 이름과 현재 이름 모두 상징적인 이름이다. 과거 성씨 스트랜드(Strand)는 '가닥'을 의미하며, 현재 성씨 포터는 '짐꾼(Porter)'이라는 뜻이고 브리지스는 다리(Bridges)를 의미한다. 즉 과거 성씨는 실가닥 같은 얇은 연결을 상징하는 이름이고, 현재 성씨는 폭 넓은 연결을 상징하는 이름인 셈. 이름쪽인 '샘' 또한 어딜 가나 존재하는 굉장히 흔한 이름임을 고려하면, 이러한 이름과 성의 작명은 [[코지마 히데오]]가 '연결'을 중요시했던 개발 철학[* 그의 [[코나미]] 재직 시절 만든 [[메탈기어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잠입액션 게임이지만 그 핵심 주제는 '사람은 어떻게 서로 연결되고 영향을 주고받는가'를 그려내는 것이였다. 때문에 메탈기어 시리즈의 등장인물들은 '그냥 나쁜놈'이나 '그냥 착한 사람' 같은 일차원적 캐릭터는 하나도 없고 나쁜 놈은 무슨 사고의 영향을 받아서 나쁜 놈이 되었는가, 착한 사람은 어떤 인물의 영향을 받아서 착한 사람이 되었는가 하는 식으로 '영향'을 강조해왔다. 즉 본작인 [[데스 스트랜딩]]은 메탈기어 시리즈와는 방법은 달라졌지면 여전히 '사람간의 연결'을 그리고 있다는 점은 동일한 것이다.]을 반영하고자 의도적으로 선정한 것으로 보인다. * 가족 사진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아직 미국이 건재했던 시기 혹은 1차 브리지스 서쪽 원정대 시기에 찍은 사진으로 추측되며 아내 루시와 브리짓과 함께 찍혀있다. 이때의 샘은 지금보단 좀 더 단정한 모습이다. 머리 스타일은 워킹 데드 초창기의 [[데릴 딕슨]]의 모습과 비슷한 스타일.[* 공교롭게도 둘다 [[노먼 리더스|배우가 같다.]]] * 샘이 입고 있는 옷에 0914-137이라는 등록번호 같은 것이 있는데, 이 번호는 바로 시편의 특정 문구를 가리키고 있다. 0914-137은 09(절)14(단어수)-137(장)이라는 의미를 뜻하며, [[시편]] 137장 9절의 내용를 찾아보면 이런 뜻이 있다. > '''네 어린 것들을 바위에 메어치는 자는 복이 있으리로다.''' >'''Happy is the one who seizes your infants and dashes them against the rocks.'''[* 영어 문장으로는 정확히 14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 트레일러에서 폭발 후에 나오는 수중 씬은 플레이 중에 샘이 죽었을 때 나오는 것으로, 플레이어는 샘의 몸에서 나와 일인칭 시점으로 물 속을 돌아다니면서 죽을 때 잃어버린 것들을 되찾을 수 있고 그 이후에 다시 몸으로 돌아가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이 때 게임 상에서 죽기 직전의 상황으로 다시 돌아간 것이 아니라 죽음 자체가 일어난 후의 상황에서 깨어난다고 한다. 이 때문에 샘이 폭발이 일어난 후의 크레이터 주변에서 깨어나게 된 것이다. 코지마 히데오는 캐릭터가 죽어서 게임 오버가 되었을 때 게임에서 벗어나 Game over라는 메시지를 보는 것 자체가 구식의 컨셉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래서인지 힉스와의 보스전 중에 사망할 경우 귀환하거나 “ORDER FAILED” 문구가 아닌 “GAME OVER”가 뜨게 된다. 힉스가 보스전을 시작하기 앞서 ‘구닥다리 보스전’, ‘게임 오버’ 등을 강조하는 걸 보면 힉스와의 보스전은 구식의 컨셉으로 잡은 듯 하다.][* 또한 이에 대한 이유는 게임 내에서도 찾을 수 있는 데 작중 두 인물이 싸우는 곳인 해변에서 사망하게 되면 귀환하지 못 하고 그대로 얄짤없이 사망하기 때문이다. 여느 게임의 Game over가 뜨는 것과 동등한 상황인 것이다.] 게임 오버가 되더라도 계속해서 세계관 내에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러한 개념을 만들었다고 한다. * 데스 스트랜딩을 공개하고 얼마 안 된 시점 당시엔 코지마 프로덕션의 새로운 로고, 그리고 사의 상징적인 마스코트 캐릭터인 [[http://static1.gamespot.com/uploads/original/1406/14063904/3073838-ludens2_refix2_postertrim_s.jpg|루덴스]]가 사실 새로운 신작 게임의 주인공 역인 노먼 리더스가 게임에 등장할 [[우주복]]을 입은 모습이 아니냐는 가설이 돌고 있다. 이미 코지마 프로덕션 쪽에서 루덴스에 대해서 괜히 홍보를 하고 어필을 하는 것이 아니리라고 생각했던 팬들이 있었지만, 이 가설에 더욱 힘을 싣게 된 이유로 루덴스의 헬멧 안의 얼굴에 보이는 눈이 실제 노만 리더스의 눈매와 닮아 있다는 의견, 그리고 트레일러에 바다가 나온다는 점과 견주어 본다면 해저 탐험에 어울리는 복장으로도 보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 코지마 프로덕션 로고 무비에선 루덴스가 해저와 우주를 거닐었다.[* 다만 해저는 홀로그램이었고, 실제로 서 있는 곳은 우주의 달로 추정되는 곳이었다. 애초에 입고 있는 옷도 우주복인 [[EVA#s-1]]다.]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42&aid=0000038103|그러나 인터뷰에 따르면 루덴스와 데스 스트랜딩은 연관이 없다고 밝혔다.]] 실제 게임상에서 나온 바로는 루덴스가 나오긴 나오나 직접적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세계관상에서 일종의 캐릭터 피규어로 나오는 것임이 밝혀졌으며 게임상에서 BB 보관기기에 달린 것도 SD화시킨 액세서리로 등장하였다. 등장이 있긴 있었으나 사실상 아무 비중도 없던 물건이었으니 인터뷰상에서 코지마가 데스 스트랜딩과 연관이 없다는 언급은 절반만 맞은 것. * 샘이 착용한 인식표같은 것은 Q-피드라고 부르는 엄청난 용량을 가진 일종의 USB로 카이랄 네트워크의 활성화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카이랄리움으로 만들어져 공중에 둥둥뜨고 일반적인 인간에게는 유해하지만 멸종인자를 가진 샘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아 샘이 목에 차고 다니며 미국 전역의 도시와 개인 쉘터를 카이랄 네트워크로 연결하며 다닌다. [[디랙 방정식]]과 [[사건의 지평선|슈바르츠실트 반지름]] 수식이 새겨져 있다. 두 공식의 공통점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관련이 많다는 것이다.[* 디랙 방정식은 정확히 [[상대론적 양자역학]]에 가장 관련이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샘-인식표 목걸이.png|width=100%]]}}} || * 손등에 특이한 형태의 문신[* 단순화에 눈을 X표시로 되어있는 해골문양이다.]을 하고 있어 이것이 무언가를 상징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이 있었지만, 단순히 모델이 된 노먼 리더스가 '새로 문신을 했으니 게임에 반영해달라.'고 해서 추가된 것일 뿐, 게임과는 무관하다고 한다.[* 이는 [[매즈 미켈슨]]이 맡은 배역인 클리프처럼 '배우의 특징이 캐릭터에 반영된' 또다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클리프의 경우는 본래 흡연자 캐릭터가 아니었으나 매즈 미켈슨이 쉬는 시간마다 담배를 피우는 것을 두고 코지마 감독이 반영한 것.] * 카메라 앵글을 이용한 이스터 에그가 있다. 예를 들면 셸터에서 카메라 중심을 고간에 자꾸 잡으면 샘이 일어나서 화난 얼굴로 카메라에 주먹질을 한다.[[https://www.reddit.com/r/gaming/comments/d48olw/in_death_stranding_if_you_zoom_on_sams_crotch_in/|#]][[https://clips.twitch.tv/NeighborlyUglyGoatPMSTwin|#]][* 도쿄 게임쇼에서 보여준 플레이 영상에선 고간을 가리다가 주먹을 날리지만 제품판에선 중지를 올리고 주먹을 날린다고 한다.] * 이외에 카메라 앵글에 따른 다른 모션들도 존재한다. 카메라를 샤워 박스쪽으로 맞춰놓으면 카메라를 지긋이 보면서 윙크를, 카메라를 입구쪽으로 잡으면 고개를 절래절래 젓더니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어서 나가자는 듯한 모션을 취한다. 이외에 샤워 박스 옆에 있는 거울에서 여러가지 모션을 확인할 수 있으며 셀카를 찍을 수 있다. * 최대 스태미나가 매우 낮은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혹사시키면 오줌 눌때 혈뇨가 나온다. 샘 본인도 "이거 피 인가?"라며 크게 벙찐 채로 당황한다. * 가끔 샘이 필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다이하드맨이 무전을 걸어오는데 대사가 "그렇게 발자국을 남기고 다니다니, 자네가 [[샘 피셔|스파이]]거나 [[솔리드 스네이크|잠입공작원]]이었다면 실격이네."라고 한다. 참고로 일본어판의 다이하드맨 성우는 [[오오츠카 아키오]]. 코지마 감독의 시리즈인 메탈기어 시리즈의 주인공 스네이크의 성우다. 그리고 [[샘 피셔|샘이라는 이름의 잠입공작원]]이라 하면... * 게임 상에서 필드를 돌다 발견할 수 있는 온천에 들어가서 외치기 버튼을 누르다 보면 영일음성 공통으로 콧노래를 부르는데, [[더 드리프터즈]]의 스테디셀러 노래 중 하나인 [[https://ja.wikipedia.org/wiki/%E3%81%84%E3%81%84%E6%B9%AF%E3%81%A0%E3%81%AA|좋은 탕이구나(いい湯だな)]]이다. 여기서 [[노먼 리더스]]가 [[https://youtu.be/2gCPf_fVQus|어설픈 일본어로 콧노래를 부르는 진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 타임폴 농장에서 맥주 배달을 완수하면 프라이빗 룸의 [[몬스터 에너지]]가 타임폴 포터라는 [[맥주]]로 바뀌는데 이게 [[맥주/한국|오줌 맛이라도 되는건지]] 한두캔은 군말없이 마시지만 계속 마시게 하면 플레이어가 보고 있는 화면에 맥주를 냅다 뿌리면서 '당신이 한번 먹어보지 그래'라고 따지거나 책상을 엎어버리는 등 화를 낸다. 이렇게 끝까지 맥주를 마시게 한 뒤에 상호작용을 시키면 BB나 크립토바이오트를 상대로 술주정을 부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끝까지 다 마시고 방이 어지럽혀지면 그 뒤부턴 다시 몬스터 에너지로 바뀐다.] * 초기상태에서 배송물의 최대 하중은 120Kg이며 포터 레벨이 오를수록 소폭 증가한다. * 공식 아트북에 따르면 샘이 프라이빗 룸에서 입는 옷은 [[아크로님]]에서 디자인 했다고 한다. 옷에 부착된 패드가 무거운 짐을 수월하게 들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한다. [[분류:데스 스트랜딩]][[분류:게임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